캄보디아프놈펜 atm기에서 달러인출을 해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
그도 그럴게 여긴 신용카드를 잘 안써서 무조건 현금이 필요하다 ㅠ
일단 하나비바카드랑 우리카드를 갖고 있긴한데, 혹시나해서 우리은행에 전화해 캄보디아 프놈펜 atm수수료를 물어봤다
기본수수료 3달러 + 이용금액 1%라한다.
*한국은행아니고 외국atm이용하면 기본수수료 5달러다.
달러는 그날 환율시세에 맞춰서 뽑을 수 있다.
국민은행카드는 없지만 다른 한국카드있으니까 될줄 알고 간건데...
일단 한국어안내가 돼서 그건 좋은 거같다...ㅎㅎ
프놈펜엔 국민은행,우리은행, 신한은행 지점이 꽤 있어서 편한 것같다
오토바이만 탈줄 알았어도 이동을 맘대로 할 수있는건데 ㅠㅠ
운전을 못하니까 툭툭이 유일한 교통수단이 된다
나이트마켓가는 중에 sis가 툭툭기사님께 말해줘서 잠깐 내릴 수 있었다
Anz Royal이라는 외국계기업답게 전부 영어로 안내가 되어있다
기본 수수료는 5달러에 뽑은 금액의 1%~ 가 추가로 나간다
이때 환율이 1145원까지 치솟을 때여서 190달러 뽑는데 23만 1161원이 나갔다
다음엔 하나비바카드로 도전해봐야겠다...
사실 이거외에 뭐라 더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일행이 기다려서 사진을 못찍었다
한국은 20만원정도 뽑으면 1만원 , 5만원으로 나와서 좋은것 같다
여기는 190달러 뽑으니까 빳빳한 100달러 50달러 20달러 이렇게 준다 ...
단위가 크니까 무조건 거스름돈을 얻어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
마스터카드. Circus. Visa 모두 되고 저 사진안에 있는 카드면 전부 달러인출 가능하다
해외에서 돈뽑아보는 건 처음인데
기본 수수료안내가 각각 달라서 직접 일일이 이용해봐야한다는게 불편하다
그리고 수수료도 중복으로 나가서 너무 비싸다 ㅎㅎ ㅠ
큰 금액 들고갔다가 잃어버리는 것보단 낫지만 ...다음엔 좀더 넉넉하게 환전해서 가져와야겠단 생각을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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